마늘 줄기의 효능이 나오는 시기 제철의 부작용

오늘은 마늘 줄기에 대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마늘 특유의 톡 쏘는 매운맛이 있지만 마늘 냄새가 나지 않아 식사 후 마늘 냄새 걱정 없이 먹을 수 있고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아 아이들 반찬으로도 좋아요!

마늘 줄기의 제철이 나오는 시기를 확인해 주세요.딱딱하지 않고 아삭한 마늘 줄기를 즐기기 위해서는 제철 마늘 줄기를 구입해야 합니다.

봄부터 초여름까지가 제철이라고 합니다.

지역마다 나오는 시기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마늘의 싹이 트는 시기는 4~6월입니다.

제철에 먹으면 영양도 풍부하고 노란기가 생기거나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마늘 줄기를 좋아한다면 나오는 시기를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늘 줄기의 효능마늘의 싹이 트는 시기마늘 줄기의 효능 첫 번째는 항산화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습니다.

마늘 줄기에는 베타카로틴이나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비타민A, 비타민B, 비타민K 등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체내 독소를 배출시킬 뿐만 아니라 염증이 체내에 쌓이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됩니다.

마늘 줄기의 효능 두 번째는 마늘에는 없는 비타민K 함유입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마늘에는 없는 비타민K가 마늘 줄기에 다량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100g당 비타민K가 마늘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은 반면에 마늘 줄기에는 46.73μg이 들어 있습니다.

체내 염증이 증가하게 되면 단핵구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게 됩니다.

이럴 때 마늘 줄기를 섭취하게 되면 비타민K가 단핵구에 의해 생성된 염증 물질을 제거하고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 줄기의 효능 세 번째는 항염 효과입니다.

마늘 줄기에 함유된 클로로필 성분은 마늘 줄기의 주요 효능입니다.

클로로필 성분은 녹황색 채소에 들어 있는 엽록소 성분으로 항산화 작용과 항염증 작용이 뛰어나 염증 완화는 물론 염증으로 인한 독소 배출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마늘 100g 속에는 5.4mg의 클로로필 성분이 들어 있는데 마늘 줄기에는 361.5mg이 들어 있습니다.

마늘에 비해서 약 67배 더 많이 들어 있고 2016년 한국식품과학회지에 따르면 마늘 줄기 추출물을 섭취했을 때 혈중 나쁜 콜레스테롤인 LDL은 감소하고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은 증가시키고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으로부터의 위험이 감소했다는 결과가 있다고 합니다.

마늘 줄기의 부작용마늘순 부작용 주의따뜻한 성질을 가진 마늘 줄기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몸이 차거나 손발이 찬 사람이 섭취하면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대로 몸에 열이 많은 사람이 다량으로 섭취할 경우 복통 등의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마늘보다 맵고 아린 맛은 적지만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속쓰림이나 복통 등 위장 장애가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위장 장애가 있거나 위가 약한 분이라면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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