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인플루언서 판다 씨입니다.
아이가 2살이 되기 전 비행기를 한 번 타본 뒤 하늘길이 막혀 해외여행은 꿈도 꾸지 못했는데요. 이것으로 비교적 자유롭게 다닐 수 있고, 올해는 아이와 가까운 나라에 다녀 왔습니다.
사실 예전에는 차를 운전하는 국내 여행이었기 때문에 그다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만.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게 되는 국외 특성상 아이가 안아달라고 하는 것이 정말 힘들었습니다.
7세 아이와 다닐 때도 휴대용 유모차나 유아 트라이크를 가지고 다닌다는 요령이 있을 정도이기 때문에 이것은 단지 우리 집만 느낀 어려움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조만간 다시 외국에 갈 계획을 세우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는 아이와 함께 여행을 자주 가는 분들의 글을 보면서 팁을 얻어 보았습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딸의 ‘안아줘’가 폭발하는 공항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여행용 캐리어가 있었습니다.
금방 타고 갈게요.캐리어였는데요. 사실 예전에 좀 들어본 적은 있는데 써보니까 아이가 좋아하고 활용도도 정말 높더라구요!
기내 반입 캐리어로도 사용 가능 3 in 1로 트라이크, 캐리어로도 사용 가능 눈에 띄는 디자인으로 찾기 쉬운 1초만에 탈부착 가능
외국에 갈때의 짐은 되고, 있었으면 좋겠다 하고 싶은 게 바로 유아 트라이크잖아요 아이 캐리어와 트라이크를 합쳐 놓고 ‘타고 다닐 수 있는’ 초아이템!
지금부터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색상은 블루, 옐로우, 핑크 3종이 있고 저는 지금까지 은근히 핑크를 사랑하는 수박의 취향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배송은 빨랐고, 상자도 누가봐도 타고 갑니다 여행 가방이었어요.
바로 공개해봤는데요. 구성은 딱 심플했어요. 어린이 여행용 캐리어 하나 설명서랑 네임택 하나요.
평소 보관하기 편하게 부직포 커버도 함께 들어있었습니다.
참고로 매뉴얼은 가방의 본 제품 안에 들어 있기 때문에 지퍼를 열고 확인부터 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박스에 붙어있는 설명으로도 충분히 트랜스폼이 가능한데요.색상은 생각보다 예쁜 핑크색입니다.
선명해서 확 눈에 띄었어요. 아이와 함께 쓰는 제품이니까 한눈에 들어오는 것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면에서 굉장히 만족스러웠습니다.
가방은 윗부분이 살짝 비스듬히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아래로 길다기보다는 양쪽으로 조금 넓은 느낌이었어요. 보니까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대요. 게다가 국내 유일하게 KOLAS 인증을 통과했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심플하게 생각하면 국제 표준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거예요.가방은 윗부분이 살짝 비스듬히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앉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위아래로 길다기보다는 양쪽으로 조금 넓은 느낌이었어요. 보니까 디자인 특허를 취득했대요. 게다가 국내 유일하게 KOLAS 인증을 통과했다고 해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는데 심플하게 생각하면 국제 표준 검사를 거쳐 안전성을 인정받았다는 거예요.탈착이 쉽고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사실 예전에 타는 캐리어를 검색했을 때 분리가 어려워서 활용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거든요. 이것은 마침 캐리어와 트라이크의 분리 방법도 직관적으로 알 수 있고, 버튼 하나로 쉽게 탈착이 가능하기 때문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핸들은 일반 기내용 트렁크처럼 상단 버튼을 눌러 길이 조절을 하면 됩니다.
그리고 탈착은 캐리어용 손잡이 쪽을 확인하시면 됩니다.
좀 큰 버튼이지만, 이것을 깊게 눌러서 힘을 주어 분리하면 됩니다.
트렁크 뒷판에 유아용 트라이크 형태로 홈이 파여 있어 더욱 안전하게 느껴졌습니다.
용량은 25L 입니다.
아이의 짐 정도는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저희 가족은 이번 주말에 부부생활을 해서 자주 장거리를 이동하는 편인데요.이 안에 어린이용 장난감이나 옷 등 짐은 모두 넣고 있습니다.
사이즈는 기내용 캐리어로 충분히 휴대할 수 있는 크기입니다.
다만 일부 구형 항공기는 기내용으로 이용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이건 항공사에 확인하면 될 것 같았어요. 찾아보니 일반 저가 항공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튼튼하고 관리가 편한 탈부착이며 트렁크는 핸드캐리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트라이크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놀이공원에 가는 일정 때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USJ에 다녀왔습니다만, 시내에서는 유모차가 불편하고, 파크 안에서는 편리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분리할 수 있는 트라이크 캐리어를 가져갈 걸 그랬어요.튼튼하고 관리가 편한 탈부착이며 트렁크는 핸드캐리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트라이크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놀이공원에 가는 일정 때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USJ에 다녀왔습니다만, 시내에서는 유모차가 불편하고, 파크 안에서는 편리했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분리할 수 있는 트라이크 캐리어를 가져갈 걸 그랬어요.표면의 재질은 방수이므로 책이나 젖어서는 안 되는 것도 쉽게 넣을 수 있기 때문에 딱 맞습니다.
우리 아이도 얼마나 여행용 캐리어가 마음에 들었는지 집에서도 열심히 타고 있습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 아마 연초 연휴를 이용하여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저도 수박과 함께 공항에서 3시간씩 일하는 것에 이걸 어떻게 할까 고민하고 있었는데요. 이렇게 좋아하기 때문에 간단하게 앉혀 놓고 빙글빙글 타고 있는 것으로 걱정 끝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유아용 트라이크만 간단하게 나눠서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 이제 우리 가족의 해외 필수 아이템은 바로 이 여행용 캐리어입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유아용 트라이크만 간단하게 나눠서 들고 다녀도 될 것 같아서, 이제 우리 가족의 해외 필수 아이템은 바로 이 여행용 캐리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