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담배 추천제품 일코스 리뷰

안녕하세요!
담배를 피우면 남은 냄새가 싫어서 궐련형 전자담배에 입문한 1명입니다.

연초대신 전담을 쓴지 어느덧 5년이 지났네요;

지금까지 아이코스, 릴, 글로우까지 다양한 브랜드를 써봤는데 100% 마음에 드는 게 없었나요?그러던 중 최근 추천해주고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발견하고 이렇게 포스팅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일코스라는 궐련형 기기입니다.

■ 가격 : 85,000ウォン■ 색상 : 펄 블랙 / 펄 화이트■ 스틱 : 테리어 (Terea)

추천하는 이유와 솔직한 감상평을 자세히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격감 & 무화량궐련형 전자담배는 담뱃잎이 들어간 전용 스틱을 고온으로 가열하는 방식이어서 온도가 높고 예열 속도가 빠를수록 타격감과 무화량이 풍부해집니다.

지금까지 사용하던 것은 200~300도로 예열 시간이 20초 이상 걸려 목넘김과 연무량 모두 그저 그랬습니다.

그런데 전자담배를 추천하는 제품은 히팅력이 뛰어난 하이퍼 1.0 칩셋을 탑재해서 Heating 온도가 350도까지 올라가고 예열도 10~20초 안에 완료되거든요.덕분에 연초급의 강력한 타격감, 연무량을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2. 산뜻한 맛의 표현궐련형 전자담배의 가장 큰 단점은 옥수수의 탄내 or 숯 맛이 난다는 점이었습니다.

전에는 이유를 몰랐는데.. 알아보니 디바이스의 내구성이 떨어져 높은 히팅 온도를 견디지 못하고 스틱을 태워버렸기 때문입니다.

숯 냄새 때문에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연초로 돌아간 친구들도 있었습니다 ㅠ다행히 이것은 Full Cover 내열 구조로 설계되어 고온에서도 끄떡없었습니다.

Stick 전체를 골고루 가열하여 끝까지 깔끔한 맛을 유지해주었습니다.

3. 고출력 배터리전자담배는 휴대용+이동식 전자기기이므로 배터리 용량도 중요한 요소였습니다.

거의 모든 전자 담배는 완충을 해도 20 개비를 피우면 방전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만큼 충전을 자주 해야해서 귀찮아.. 그리고 후반부가 되자 파워가 떨어져 목넘김도 거의 느낄 수 없었습니다.

일루쿠스는 3500mAh의 대용량&고출력 배터리를 장착해 완충하면 35~40개까지 열 수 있어 마지막 순간(?)까지 처음으로 같은 목 넘김과 연기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1~2일까지는 가볍게 사용할 수 있는 용량이라 골초인 분들에게 전자담배를 추천하기 좋을 것 같아요. 4. 커스트마이징최근 2~3가지 흡연모드를 바꿔가며 사용할 수 있는 기기가 나왔는데(ex. 글로우 하이퍼 X2 / 릴 에이블) 히팅 온도와 흡연시간은 기본값으로 세팅되어 있어 마음대로 변경할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실 모드를 바꿔봐도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그래서 항상 아쉽고 답답한 마음이었지만 1루 코스는 히팅 온도와 흡연 타임을 200~350도 내에서 1도씩, 180~360초 내에서 5초씩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다는 거~ 그날 컨디션이나 상황에 맞게 마음대로 세팅할 수 있어서 좋아요. 5. 기기 관리가 용이함궐련형 전자담배를 사용하면서 불편했던 것 중 하나가 ‘청소’였습니다.

. 워낙 귀찮은 성격이라 그런 정기적으로 기계 내부에 남은 담배 찌꺼기를 닦기가 힘들었습니다.

아이코스3 듀오,릴 솔리드2.0과 같은 블레이드 히팅 방식의 기계를 사용했을때는 Blade를 접어서 고장이 나기도 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블레이드를 없앤 인덕션 전체 가열 시스템이라 청소가 필요 없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요..가끔 면봉 같은 걸 활용해서 먼지를 싹싹 털어내면 돼요!
저처럼 청소하기 귀찮으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려요^^ 6. 휴대성아이코스 전자담배를 사용했을 때는 포켓 충전기와 홀더가 분리되어 있어서 부피도 크고 무거웠거든요.들고 다니기가 너무 불편했던 기억이.. 그래서 그 이후로는 무조건 일체형이면서 휴대가 간편한 기기만 사용하고 있는 중인데, ILUQOS는 107×31.8x22mm에 94g으로 작고 가벼워서 만족합니다.

가방은 물론 옷 주머니에도 쏙 들어가는 사이즈입니다.

모서리에 라운딩 처리가 되어 있어 그립감도 뛰어납니다.

한 손에 딱!
이런 느낌? 7. LED 디스플레이액정화면이 따로 없어서 LED 라이트 컬러와 진동 횟수로 디바이스 상태를 추측해야 하는 궐련형 전자담배가 의외로 많았는데요.Battery가 얼마나 남았는지, 제대로 작동하는지 정확히 파악하지 못해 답답했습니다.

한편, 전자담배 추천 아이템은 측면에 탑재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Device의 상태를 그때그때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편리했습니다.

굳이 단점을 말해보자면 호환stick이 제한적이라는 것 정도..? 하지만 이것은 다른 궐련형 전자담배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히팅의 구조가 각기 다르기 때문에) ..아무튼 여러 기기를 전전한 끝에 이제야 마음에 드는 전자담배를 발견하게 되어 기쁘네요.당분간은 기장이나 기장없이 1루 코스에 정착해서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D당분간은 기장이나 기장없이 1루 코스에 정착해서 열심히 사용해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