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추천 ‘나의 해피엔딩’ 13화-14화 요약후기, 권윤진이 살인을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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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용익이 권·윤 판사인 자신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 계속 범죄 행위를 한다는 점을 이미 과거 다 알게 됐지만 이번에는 권·용익은 자신의 딸을 보호하기 위해서였지만, 사실은 알고 보면 모든 것은 권·윤 판사가 원하는 대로 권·윤 판사가 계획한 대로의 범죄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위 사람들을 조정하고 살인을 저지르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권·윤 판사는 자신의 행복을 망쳤다 서울·재원도, 그리고 남편인 허·승연도, 그리고 자신을 불행한 아버지 권·영 라이크까지 모두 복수하고 싶었을까?그런데 권·윤 판사가 생각하는 행복은 결국 피해 망상이다.
자신과 아무런 관계 없이 서울·재원과 자신을 비교하며 권·윤 판사를 피하고 망상 환자로 한 것은 결국 권·용익이다.
권·영 라이크에 의해서 인격 형성이 틀려서 피해 망상에 의한 사이코패스가 되어 버린 것 아닌가.
[나의 해피엔딩] 13화-14화 줄거리 요약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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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해피엔딩] 13화-14화 줄거리 요약 리뷰경찰이 와서 도망쳐 나온 권영익은 돌아오자마자 자신의 자리에 앉은 윤진이를 보고 놀랐다.
윤진이 아버지 얼굴을 보자마자 “결국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오신 거예요?”라고 면전에 대고. 변호사가 와서 권윤진에게 재산 등을 주겠다는 서류를 내밀고는 “아버지가 1등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고 했잖아요. 그 쓰임새를 다 하신 거예요.아버지가 한 모든 행동이 나 때문이었다는 걸. 그래서 나를 때려 연인과도 헤어지게 했고, 그 얼굴은 일까지 다 처리해 줬잖아요”감사합니다”하고 소름끼치는 표정으로 아버지를 바라본다.
사람이 잘못해서 인격이 형성되면 어떻게 되는지 단적인 예를 보여주는 장면.윤재 정체? 태오가 뒷조사를 계속하고 있는데, 이 둘이 만나는 것을 감시하는 윤재라는 이 남자.권영익 밑에서 일하는 것처럼 보였던 이 남자가 사실은 권윤진의 남자였다는 사실.이놈이 누구인지는 서재원도 궁금해 미칠 것 같아 계속 생각하다가 권윤진과 둘이 웃으며 함께 있던 모습이 떠오른다.
하지만 권윤진의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도 정확히 그가 누구인지까지는 파악하지 못했는데.분명 초반에는 모른 척 지나쳤던 기억이 나는데 수고했어, 윤재야라며 이제는 둘의 친밀한 관계를 보이기 시작한다.
허치영이 ‘윤재’라는 이름으로 바꿔 생활하고 있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허치영은 낚시의 고서재원처럼 태오 같은 사람 한 명을 도왔을까?오랜만에 권윤진이 먼저 찾아와 마주하게 됐는데요.나한테만 복수하면 되지 왜 승연이한테까지 그랬어? 그랬더니 내 소중한 걸 뺏어갔으니까. 나도 똑같이 했을 뿐이야. 라고… 아니… 그 소중한 걸 뺏은 게 아니라 강제로 떠넘긴 게 아니라 이때 내가 생각해낸 병이 이 권윤진이 그 피해망상증? 피해의식이 높다는 거.서재원은 권윤진에게 진짜 치료받아야 할 사람은 권윤진이잖아, 처벌받아야 해, 넌 환자가 아니라 범죄자니까라고 하는데.병적인 것을 넘어 사이코패스가 된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백승규를 죽일 때 정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었으니까.권영익은 모두가 있는 자리에서 재원을 납치해 죽이려 했던 빼도 박도 못하는 증거 영상으로 결국 경찰에 의해 감옥에 수감되고.수감 후 자신을 찾아온 윤진이의 달라진 태도에 딸을 괴물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게 된다.
완전히 사이코패스화 되어 죄책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얼굴로 아버지에게 자신의 죄를 인정하는 권윤진은 이렇게 얼굴을 대면하는 것은 이번이 마지막이라고 말한다.
서재원이 범죄자라고 말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껍질을 벗기고 나타난 권윤진. 맞다, 백승규가 살해당한 것이다.
사이코패스로 변해버린 권윤진에게 “서 대표 발끝이라도 따라갈 수 있겠어?열등감 그 저열하고 음습한 열등감 때문에 나까지 끌어들인 거 아니야?”라며 있는 그대로 도발해버린 백승규는 바로 저승.윤재라 불리는 이 남자에게 일부로 맞고 남태주가 나타나 무차별적으로 백승규를 살해하고 본인까지 죽이려 했다는 시나리오로 남태주의 지문을 남기며 살인죄를 씌워권윤진은 미리 기자를 시켜 서재원의 아버지가 보험금 살인을 했다며 기사를 발표했고, 이 사건 때문에 서재원의 양아버지는 결국 임시로 구속돼 재판을 받게 되는데.제정신이 아닌 서재원에게 현재 백승규 살인으로 수배 중인 남태주는 서재원에게 권윤진이 허승연을 어떻게 죽였는지에 대한 증거를 제공하는데, 권윤진이 남태주를 데려온 허승연을 권윤진은 의도적으로 자신의 아버지인 권영익을 불러내 권영익이 허승연을 죽이도록 유도한 것이었다.
이 모든 것은 영상으로 증거가 남아 있고, 그것을 남태주가 가지고 있던 것.여기서 권윤진이 남태주가 가지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 확인해야 한다고 윤재에게 부탁하는 것이 아마도 남태주가 서재원에게 보여준 허승연을 납치한 영상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15회 예고에서도 죽게 되는 것 같고.모든 진실을 알게 된 서재원은 일단 양아버지인 서창석을 위해 증인석에 서지만 매번 농약을 먹고 죽을 것 같다고 버릇처럼 호들갑을 떨던 어머니였기에 서창석은 살해 의도가 없었음을 증인으로 증명하기 위해 이야기를 하지만, 상대편이 서재원의 병환시에 대해 자꾸 물고 늘어지자 결국 양아버지인 서창석은 자신이 죽였다고 자백하는 것으로 끝나고 만다.
이미 이번 14회 만으로도 이미 증거가 가득한 상황이라 권윤진은 구속만 되면 끝일 것 같은데. 왠지 서재원은 기회를 한 번 주는 것 같고.권윤진은 이제 사람을 너무 죽일 테니 덤덤하고 방해가 되면 그냥 치워버리면 된다며 남태주도 죽이고 강물에 던지는 모습으로, 분명 15회는 윤재가 키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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