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를 나타내는 기관 및 민간 사이트가 몇 개 있다.
대표적으로 kb부동산이지만 최근 pir 개편이 이뤄지면서 데이터가 많이 쌓이지 않아 신뢰가 어렵다.
부동산 지인의 아파트 가격을 84개 타입 기준으로만 잡아 역시 pir 수치를 신뢰할 수 없다.
출처. 선품왕
이번 하락장에 소형이 유독 많이 빠졌는데 이게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치고pir데이터출처없음. 개인적으로 그래도 가장 객관적이라고 판단되는 서울 중위소득 가구 대비 서울 중위가격 아파트값의 pir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런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다.
ㅠㅠ 그러니까!
직접 만들어볼게.이번 하락장에 소형이 유독 많이 빠졌는데 이게 반영되지 않기 때문이다.
리치고pir데이터출처없음. 개인적으로 그래도 가장 객관적이라고 판단되는 서울 중위소득 가구 대비 서울 중위가격 아파트값의 pir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런 데이터를 찾을 수 없었다.
ㅠㅠ 그러니까!
직접 만들어볼게.어? 올해 서울 아파트 pir 보면 거품 없음. ㄷㄷㄷ 장기 평균 : 11.942024년: 11.66 지인pir, 리치고pir… 그리고 2분기 이후 이어질 구매부담지수는 거품으로 나오는 것과는 상반된 결과다.
내년에는 집값이 지금 가격에서 떨어지거나 오르지 않고 소득이 전년 대비 5% 오른다고 가정해 보면?(최근 10년간 서울 가구 중위소득 34% 상승) 장기평균: 11.942025년: 11.11 내년은 15년 평균 pir보다 훨씬 낮은 수치가 된다.
한마디로 저평가 구간. ㄷㄷ 그보다 정확하게 인지해야 할 것은 올해 pir에서 봤을 때 거품이 없다고 했는데 상승한다는 뜻은 아니다.
(알지도 못하는) 거품 없이도 얼마든지 외부 변수에 의해 바닥을 뚫고 지하로 갈 수도 있다.
시장은 항상 우리의 예상을 뛰어넘는다는 것. 그런데 이것은 예측 불가능하기 때문에 내가 제시한 지표가 신뢰된다고 판단하면 ‘올해 산다면 적어도 비싸게 주고 사는 것은 아니다’ 정도로 활용하길 바란다.
출처. 선품왕게다가 전세가율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현재 51.9%로 2012년 1월과 같다.
전세가율 60%일 때가 서울 아파트값 바닥이었는데, 이때가 2013년 9월이었다.
만약 과거와 같은 속도로 전세가율이 오른다고 가정하면 2012년 1월~2013년 9월까지 21개월이 걸렸으니 지금으로부터 21개월 후면 2025년 10월이다.
어? 앞에서 말한 가정대로라면 내년은 pir기준으로 볼때 저평가 구간인데.. 딱 맞아 진짜. 그렇다면 전세가율이 꾸준히 오를까.출처. 선품왕2024~2025년 서울 물량도 턱없이 부족해 금리의 급격한 변동만 없다면 전셋값 상승은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출처. 선품왕같은 기간 수도권 전체 물량도 부족. 결론.현재 pir 수치로 볼 때 올해 서울 아파트 가격은 거품이 없다.
내년에는 서울 아파트값이 저평가 구간에 진입한다.
얼마든지 틀릴 수 있지만 내년 하반기에는 전세가율도 6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1개월 남았어, 진짜.물론 가격의 행방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조금이라도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게다가 #2027년은 대선이다 #만약 내년 하반기부터 조금씩 상승하기 시작하면 #초기 상승장이고 #그 상태에서 정권이 바뀌면 #역사는 또 반복된다 #덜덜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