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행 경기도 데이트 볼거리 일월수목원데이트코스
경기도 데이트 코스 수목원과 함께한 수원 여행~ 코앞에 다가온 3월, 남쪽에서 들려오는 봄꽃 소식에 봄이 온 듯 화사하고 밝은 기분이 듭니다.
봄맞이로 수원에 사는 언니와 함께 경기도 데이트를 즐겼어요.~열심이~ 새해를 맞이하여 오랜만에 전화를 하다가 갑자기 봉계를 일월수목원에서 얼굴도 볼수도 차도 마실겸 만났습니다.
수목원은 작년 5월에 문을 연 곳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7시까지 입장할 수 있습니다.
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
“안녕하세요~” 손을 들어 반겨주는 곰돌이 푸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캐릭터 인형을 만났습니다.
‘곰돌이 푸의 달콤한 여행’ 기획전시는 2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봄꽃 나들이나 수원 놀이터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을 들어 반겨주는 곰돌이 푸의 넓은 잔디광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캐릭터 인형을 만났습니다.
‘곰돌이 푸의 달콤한 여행’ 기획전시는 2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리고 있으니 봄꽃 나들이나 수원 놀이터를 방문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경기도 수목원의 규모에 비하면 주차장은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거기 바로 옆에 있는 일월도서관과 일월공원까지 생각하면 좁은 느낌이었어요.실내에 들어서자 투명한 유리창을 경계로 곰돌이 푸가 반갑게 맞이해 주고 있었습니다.
밖에 나가면 볼 수 있는데 카페에 먼저 갔어요.실내 중앙에는 노랗게 핀 수선화가 활짝!
올해 첫만남의 수선화 만나서 기뻐~^^ 꽃만 보면 햄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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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을 활짝 피운 수선화가 기특하고 감탄했습니다.
그래서 다시한번 “너무 예쁘다”라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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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까지 왔다며 반겨주는 언니가 음료와 베이커리를 주문했어요. 딸기 크레페와 함께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긴 아침이었습니다.
티타임을 만끽한 후에는 수목원을 탐방했습니다.
밖에 나가기전에 언니가 먼저 티켓팅해놓고 기다리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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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와 넓은 홀이 있는 방문객 센터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한편에는 수목원이 개원하기 전부터 지금까지 수집한 식물 유전자원을 주제로 기획 전시 중이었습니다.
제라늄을 비롯해 이곳에서 볼 수 있는 꽃들을 전시하고 있어서 수원 데이트를 하면서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밖으로 나가면 넓은 광장이 있고 오른쪽에는 유리온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왼쪽에는 잔디광장 위의 곰돌이 푸 캐릭터가 있습니다.
온실에 먼저 들어갔어요. 수원수목원은 크게 생태정원과 웰컴정원, 일월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각의 테마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전시 온실에서는 지중해, 건조 기후 지역에서 자라는 식물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경기도 수목원이었습니다.
온실 안으로 들어가면 곰돌이 푸가 통나무에 앉아 힐링 타임을 보내고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덩달아 마음이 따뜻했어요.함께 동행한 언니는 연회원권을 구입한 일월수목원 매니아이기 때문에 먼저 방문한 경험으로 여러 가지 설명을 해주어 관람하기 좋았습니다.
언니 땡큐^^캥거루 손톱이라는 꽃은 전에 본 적이 있는 친숙했지만, 이름은 처음 듣는 것 같은 새로운 것이었습니다.
가지 위에 또 다른 가지치기를 한 것처럼 피었습니다.
진분홍색으로 핀 호주의 매화는 기뻤습니다.
귀여운 꽃잎이 얼마나 귀여운지.. 가까이서 보니 목걸이나 귀걸이 펜던트처럼 보였어요.실내 온실은 규모가 크지는 않았지만 열대 식물이 자라고 있어 이국적인 온실이었습니다.
꽃이 피어 있는 꽃 온실이라면 향기로 가득 찬 공간이었습니다.
곰돌이 푸와 함께하는 식물원 소풍은 수원 데이트 코스로 방문해도 좋은 힐링 공간이었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서 자주 방문하고 싶은 경기도 데이트를 가볼 만한 곳이었어요.온실에는 사진 찍기에 좋은 포토존이 있습니다.
푸른 실내 공간만으로도 충분했지만 이색적인 배경을 더해 예쁜 그림이 되었습니다.
연보라색으로 활짝 핀 시클라멘은 일년 내내 볼 수 있는 꽃입니다.
꽃 색깔이 아름다운 바이올렛으로 집에서 일년 내내 본 꽃이라서 그리웠어요.선인장 종류도 다양해서 하나씩 들여다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식물 옆에는 이름표를 꽂고 있기 때문에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방문자센터 기획실에서 본 골든볼.. 투명 유리 속에서 본 꽃을 실물로 확인하니 색다른 기분이었어요.부지런히 꽃을 피운 튤립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일반 튤립보다 꽃이 3배는 더 커 보이던데요. 만개한 꽃잎으로 우리를 반겨주는 것 같았어요.유리온실은 약 900평의 공간으로 높이는 25m에 달하며 끝에는 온실 전경을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있습니다.
완만하게 이어지는 곡선은 완만한 오름으로 이어져 편안하게 걷는 길이었습니다.
여기에 올라가니 온실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더군요.온실에서는 강수량이 적은 사막지대나 지중해에서 자라는 식물을 주제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양치류와 선인장류가 보였어요.위에서 바라본 전경은 깨끗하고 깔끔하게 정돈되어 한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개원한 지 1년도 안 된 곳이라 몇 년 후에는 온실을 가득 채울 식물이 기대되었습니다.
전망대 끝에는 곰돌이 푸와 꿀상자가 즐비해 독특한 공간이었습니다.
마치 곰돌이 푸를 기다리는 꿀상자처럼 보였어요.온실을 돌아 다시 야외로 나가자 고 한영진 작가의 조각품이 세워져 있어 이채롭습니다.
이곳에 지어진 작품은 8점으로 이영미술관에서 기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겨울의 끝이었지만 수목원은 여전히 한겨울의 한가운데처럼 보였습니다.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사랑스럽게 꾸며진 숲속 쉼터가 있습니다.
처음이었지만 함께 발을 맞춰 걸어주는 언니가 있었기 때문에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습니다.
봄이 되면 지금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의 풍경이 되어주는 경기도의 수목원이었습니다.
그때는 어떤 나무들과 꽃들이 반겨줄지 기대가 되었어요.숲길 바깥쪽에는 일월저수지가 있습니다.
가장자리로 길게 뻗어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었습니다.
다음은 일월저수지를 따라 여유롭게 걷고 싶은 경기도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숲길 바깥쪽에는 일월저수지가 있습니다.
가장자리로 길게 뻗어 있는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이었습니다.
다음은 일월저수지를 따라 여유롭게 걷고 싶은 경기도 데이트 코스였습니다.
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일월수목원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일월로 61 일월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