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패션블로거워킹언니입니다.
오늘은 겨울 패션으로 제 블로그에 처음 소개해드리는 ‘쇼츠’ 패션입니다.
아무래도 추우니까 팬티나 미니스커트를 자제하는 계절이긴 한데 그래도 우리가 또 예쁜 걸 포기할 수는 없잖아요. 그쵸?^^이날 이렇게 입고 공연 보러가서 마음껏 뛰었어요.활동에도 연연하지 않는 패션이었거든요. ^^그럼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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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전체적으로 좀 어둡죠?사진에 잘 안나오는데 모든 아이템이 브라운 컬러에요.오늘 완전한 브라운톤 온톤 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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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브라운~www 그럼 하나씩 자세히 살펴볼까요?
먼저 아우터입니다.
며칠 전에 제가 소개해드렸죠?프로젝트 M의 명품이고 제가 오프화이트 컬러를 구매한 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브라운 컬러까지 추가로 구매한 사실~ 솔직히 귀여워요. 아우터가…^^가격도 199,000원의 정가부터 세일하고, 매우 가성비가 좋은데, 무려 덕다운입니다.
^^오프화이트 컬러는 50% 할인하고 브라운 컬러는 거의 60% 할인 구매했습니다.
85사이즈 구매했는데 정말 작고 크롭으로 이뻐요~ 가슴둘레는 넉넉해서 이너는 아무거나 입어도 상관없더라구요.오늘 패션의 메인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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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츠입니다.
미니가 아닌 적당한 기장의 쇼츠입니다.
그래서 편하게 입으실 수 있어서 손이 자주 가실 거예요.며칠전 롯데아울렛 르코브 매장에서 구입한 진한 브라운 컬러의 쇼츠입니다.
벨트와 세트 제품으로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재질에 ···· 소재가 좋았습니다.
잠시 앉아서 일어나도 전혀 타격이 없는…^^그래서 오늘 입은 진한 브라운 컬러 외에 올리브 컬러도 구입했어요.이건 조만간 소개해드릴께요~~제가 구입한게 이 가게의 마지막이라 구하기 힘들거에요ㅠ.ㅠ진한 브라운 컬러의 총집합 패션입니다.
톤온톤으로 그라데이션되는 느낌도 없는 코디라서..www스타킹도 진한 브라운 컬러입니다.
^^상의 이너를 잘 보여드리려고 아우터를 젖혀봤어요~ www에잇세컨즈 제품으로 크롭기장 두께감이 도톰한 진갈색 가디건입니다.
포인트로 발렌티노 금장브로치 하나 달아주었구요~가방은 공연가서 뛰어놀아야하니까 찰싹찰싹~ 잭 무스 백 크로스로 묶고 신발은 구찌 G 운동화를 신었어요.브라운이 브라운인 패션이죠?제가 이렇게 한 가지 컬러로 채운 건 처음인 것 같은데.. 나름 이상하지 않고 괜찮았어요.아우터를 벗고 공연에 가서 열심히 달려놨는데 롱팬츠보다 엣지있고 치마보다는 편하고 나름대로 공연에 안성맞춤인 복장이었어요^^오늘 패션 소개는 이쯤에서 오랜만에 하는 쇼츠 패션인데 나름 신선하고 좋았어요.앞으로 가끔 쇼츠 패션을 소개해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잇님들~ 잊지말고 자주 놀러오세요.wwww 저는 내일 다시 새로운 패션으로 돌아옵니다.
아윌비백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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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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