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경제학 / 조원경 글 / 페이지 2 북스

감정경제학이라니!
경제학도 어려운데 감정을 엮어서 설명한 거야? 표지가 귀여워서 마음이 끌리니까 일단 합격이야.날개에 있는 작가 소개를 보면 이분 이력이 장난 아니다.

기획재정부에서 2009년부터 한국의 금융에 관한 가사를 맡은 것 같다.

표지의 일러스트만 보고 재미있어서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내 경기도의 오산이었다.

^^ 총 20강이지만, 각 강에 따라 3~5개 정도의 글이 있다.

하나를 읽으면 앞부분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몇 번이고 앞뒤로 왔다 갔다 했다.

다 읽고 나서 생각한 건데, 처음부터 읽는 것보다는 내가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나가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다.

어려운 경제학을 감정과 소비를 통해 최대한 쉽게 써내려 했던 것 같았다.

글 중간중간 예로 들어준 표와 그림이 최신이라 더 이해하기는 쉬웠다.

표지의 일러스트만 보고 재미있어서 쉽게 쓰여진 책이라고 생각했다.

그건 내 경기도의 오산이었다.

^^ 총 20강이지만, 각 강에 따라 3~5개 정도의 글이 있다.

하나를 읽으면 앞부분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아 몇 번이고 앞뒤로 왔다 갔다 했다.

다 읽고 나서 생각한 건데, 처음부터 읽는 것보다는 내가 읽고 싶은 부분부터 읽어나가는 게 조금 더 쉬울 것 같다.

어려운 경제학을 감정과 소비를 통해 최대한 쉽게 써내려 했던 것 같았다.

글 중간중간 예로 들어준 표와 그림이 최신이라 더 이해하기는 쉬웠다.

제가 고른 키워드 3가지감정, 이성, 회복탄력성 내가 선택한 베스트 문장p.132 깨진 유리창을 고치거나 방치하듯 소홀히 하기 쉬운 사소한 차이가 큰 변화를 일으키는 p.210 특별한 사람들은 종종 미친 사람으로 간주되어 세상으로부터 외면당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결국은 세상을 바꿉니다.

298 행복은 부, 명예, 학벌이 아니라 관계에 있다.

행복한 사람은 과학과 경험을 중시하고, 행복하지 않은 사람은 비교에 집착한다.

나에게 적용할 점욕망을 잘 억제하고 현명하며 좋은 소비를 하는 습관을 기르자.손민수 하지 말자!
50세 이전에 파이어족이 되면 아이들에게 꾸준한 공감교육을 시키는(과보호x자기중심적x) 이 책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경제, 소비는 심리이자 감정이다.

예전에 자주 했던 말이 ‘서울에서는 코베아에 간다’는 말인데, 감정에 휩쓸리지 않는 이성적인 판단으로 험난한 세상을 잘 살아가야 함을 알려주는 책이었다.

내 감정에 따라 소중한 내 지갑이 열렸어~ 닫혔어~ 할래!
이 책이 주는 교훈은?95%의 무의식이 아니라 5%의 의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가자.95%의 무의식이 아니라 5%의 의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가자.95%의 무의식이 아니라 5%의 의식으로 자신의 감정을 잘 다스려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명하게 살아가자.감정경제학 저자 조원경 출간 페이지 2 북스 출간 2023.11.30.경제에 대해 잘 알지 못해 읽기가 다소 어려웠지만 다시 읽을 필요성을 느낀 책이었다.

조원경 작가의 다른 책도 한번 찾아보자.#감정경제학 #조원경 #소비는 감정이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슬기롭게 살아남는다